동백숲에서 새소리에 귀기울인 하루♡ 화창한 봄, 푸르른 하늘이 동백의 붉은색과 너무나 어울리는 곳입니다.동백꽃뿐 아니라 아기자기 봄꽃들도 예쁘고...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속에 새소리만 가득해서 힐링 제대로~한 가지 단점은... 입구가 두 군데가 있으나 아차하면 지나쳐버리게 되는.. 주차할 만한 곳도 전혀 없어서 대충 길가에 뽀짝 세워야하고, 이정표가 있으나 들어서는 길은 제대로 없는.. 한 마디로 찾기 힘들답니다.청소년수련원 입구 쪽에서 천천히 오르면서 동백숲이 보이면 그때부턴 두리번두리번...^^;; 힘겹게 찾은 만큼 기쁨 두 배겠지만요.